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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 마무리’ 유주, 가슴 벅찬 소감 “후련하고 뭉클하다”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주(YUJU)가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유주는 지난 30일 SBS '인기가요'에서 '놀이(Play)'의 마지막 무대를 펼치고, 2주간 대미를 장식했다. 18일 설레는 발매 순간부터 다양한 무대들, 꿈만 같은 팬미팅 등 매장면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가슴에 담았다. 마지막 무대를 마치고 나서 유주는 "후련하고 뭉클하다"며 "아주 중요한 일을 무사히 마친 기분이다. 좋은 기운을 듬뿍 주신 팬 여러분, 모든 스태프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주는 지난해 9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출발을 준비해왔다. 그리고 2022년의 시작과 함께 화려하게 솔로 아티스트로 첫 발을 뗐다. 미니앨범 'REC.'과 타이틀곡 '놀이'는 그동안 쌓아온 유주의 음악적 역량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유주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인기가요'의 마지막 무대를 꼽았다. "팬들께 보내는 감사의 메시지를 손바닥에 적어 엔딩 때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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