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최우식, 야간 전시회…♥김다미와 엇갈린 사연 (‘그 해 우리는’)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최우식이 노정의, 곽동연과 뜻밖의 만남을 갖는다.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이단, 극본 이나은) 측은 본업에 열중하는 '고오 작가' 최웅(최우식 분)의 야간 전시회 현장을 공개했다. 연인 국연수(김다미 분)를 기다리는 동안 그를 찾아온 엔제이(노정의 분), 누아(곽동연 분) 작가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최웅, 국연수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또다시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마음에도 없는 모진 말로 이별을 통보한 국연수와 이유도 모른 채 헤어져야 했던 최웅, 두 사람의 안타까운 과거가 반복되는 현재가 그려지며 씁쓸함을 안겼다. 한편 국연수는 할머니 강자경(차미경 분)이 자신과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나, 다시는 혼자가 되고 싶지 않아”라고 말하는 그의 눈물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고오 작가의 개인 전시회가 열린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하염없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최웅의 초조한 표정이 시선을 이끈다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