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김성균, 이시영 보고 기겁 “유령 본격 등판” (그리드)

디즈니+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 살인범 김성균과 유령 이시영이 드디어 마주한다. 두 사람의 관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연출 리건, 박철환 극본 이수연)가 지난 16일 첫 공개된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각각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빠져들어간 배우들의 열연, 한번 봐도 잊히지 않는 강렬한 영상, 그리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쫄깃한 엔딩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것. 이 가운데 '그리드' 제작진이 정체불명의 살인마 김마녹(김성균)과 미지의 존재 ‘유령’(이시영)의 대면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마녹은 편의점 살인사건 용의자였다. 목격자 김새하(서강준)의 진술로 정새벽(김아중)을 비롯한 강력계 형사들은 용의자 추적에 성공했고, 김마녹은 꼼짝 없이 잡히는 듯 보였다. 그러나 갑자기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 그의 도주를 도왔다. 바로 1997년,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창시한 미지의 존재 ‘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