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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 이유비 동생 아닌 이다인으로 기억되고파” [화보]

“견미리 딸, 이유비 동생 아닌 이다인으로 기억되고파” [화보] 배우 이다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이다인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이번 화보에서 그는 내추럴한 콘셉트는 물론 페미닌하며 시크한 콘셉트, 사랑스럽고 귀여움을 마구 뽐내는 콘셉트까지 러블리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2년 새해에는 자기 자신과 팬들을 위해 종횡무진 바쁘게 활약하고 싶다는 포부를 보인 그. 청초하고 페미닌한 겉모습과는 달리 털털하고 진솔한 답변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그에게 화보 촬영 소감을 묻자 “오랜만에 화보 촬영이라 재밌었다. 해보지 않은 콘셉트도 도전해서 좋았다”며 답했다. 새해를 맞은 지 얼마 안 된 지금, 작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묻자 “인생에 대해 많이 돌아보고 공부했다. 행복에 대해 많이 고민한 해였다. 올해는 활동도 많이 하고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바쁘게 지내고 싶다”고 답했다. 평소 어떻게 지내는지 묻는 질문엔 “난 외출을 정말 좋아하는 ‘밖순이’다. 집에 있는 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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