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경’ 강다니엘X채수빈, 비하인드컷도 청춘시너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당찬 새내기들이 경찰대학에 작은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2일 ‘너와 나의 경찰수업’(연출 김병수, 극본 이하나) 3, 4회에서는 학교의 불합리한 시스템에 맞선 새내기들의 반격이 펼쳐졌다. 지옥의 청람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경찰대학생으로 한 발 성장한 청춘들, 서툴지만 포기란 없는 이들의 모습에 열띤 응원이 쏟아졌다. 이날 불의에 맞선 위승현(강다니엘 분), 고은강(채수빈 분)의 용기는 묵직한 울림을 안겼다. 청람교육 기간에 일어난 몰래 카메라 소동은 선, 후배 간 갈등으로 번졌다. 새내기들은 강압적인 훈련 분위기를 문제 삼았고, 교육단은 이들의 반항이 못마땅했다. 결국 문제가 터졌다. 저녁 집합 시간에 훈련을 받던 중 기한나(박유나 분)가 쓰러진 것. 고은강은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학장실을 찾았다. 이 사실을 안 선배들은 더 강하게 몰아부쳤고, 신입생들은 폭언과 폭력을 멈춰 달라는 항의서와 함께 훈련을 거부했다. 그리고 작은 변화의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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