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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요정 김예림-최다빈, 고혹적인 분위기 [화보]

피겨 요정 김예림-최다빈, 고혹적인 분위기 [화보] 피겨 요정 김예림과 최다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김예림과 최다빈은 늘 스케이트 슈즈에 가려 있던 발을 드러냈다. 오랜 세월 혹독한 훈련과 부상을 지나오며 굳은살이 박힌 발의 모습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을 대신 보여준다. ‘A Letter to My Body’라는 주제로 진행한 화보 속에서 두 선수는 오랜 시간 고생한 본인의 몸에게 ‘수고했고, 앞으로도 잘 견뎌달라’며 공통의 메시지를 전했다. 두 선수의 케미와 함께 운동복을 벗어나 드레시한 의상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드러낸 선수들에게 촬영 현장의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김예림 & 최다빈 선수의 화보는 매거진 노블레스 5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최다빈 선수는 내년 1월 개최되는 2023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출전을 목표로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예림 선수 역시 다가오는 2022-2023 피겨스케이팅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새로운 안무를 받고, 해외 전지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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