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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강한나, 어색한 첫 만남…첫 촬영 비하인드(붉은 단심)

‘붉은 단심’이 배우들의 설렘 가득한 첫 촬영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5월 2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연출 유영은/ 극본 박필주/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 분)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강한나 분), 정적인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다. 30일(오늘) 공개된 영상에는 ‘이유(이태+유정) 커플’ 이준(이태 역), 강한나(유정 역)의 첫 만남이 담겼다. 또 이준, 강한나, 장혁(박계원 역), 박지연(최가연 역) 등 ‘붉은 단심’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직접 자신이 맡은 역할은 물론 드라마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작품의 짜임새와 속도감 있는 전개를 하나같이 입 모아 칭찬하는가 하면,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그들의 심리 싸움을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까지 전하며 ‘N차 관람 필수’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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