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X이혜영, 집안 꼴이 왜이래? 갈등 폭발 모녀 스틸 (‘앵커’)
영화 '앵커'가 엄마와 딸로 만난 천우희, 이혜영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은 모녀 갈등 스틸을 공개했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죽음을 예고한 제보 전화 이후 기묘한 일에 휩싸인 앵커 세라(천우희 분)와 딸의 앵커 자리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이혜영 분)의 갈등 순간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찜찜한 제보 전화를 받은 세라에게 진짜 앵커가 될 기회라며 직접 취재하기를 밀어붙이는 소정은 세라의 일상 속에 안심할 수 없는 불안과 긴장을 불어넣는다. 애정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집착과 딸의 커리어에 방해되는 것들이라면 치워버리려고 하는 엄마 소정과 이런 엄마와 갈등하는 세라의 모습은 가장 가깝기에 분리되기 어려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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