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태현vs권호제, 자존심 걸린 한판 승부 (강철부대2)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 성태현이 최후의 한발을 통해 역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17일 방송되는 채널A ‘강철부대2’ 13회에는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종합 실탄 사격 사전 미션 1라운드 결과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12회에서는 특전사 성태현과 UDT(해군특수전전단) 권호제가 종합 실탄 사격 사전 미션 1라운드에서 막상막하 사격 실력으로 접전을 펼쳐 흥미를 돋웠다. 권호제에게 5점 뒤쳐져 있던 성태현은 마지막 최후의 한 발만을 남겨둔 가운데, 과연 역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이날 김희철은 “하다하다 별 걸 다 본다. (‘강철부대2’에서) 최초를 너무 많이 겪고 있다”라며 흥분감을 표출한다. 김성주 역시 “성공하면 특전사 승리, 밖으로 벗어나면 UDT의 승리다”라고 말하며 1라운드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웠다고. 성태현의 방아쇠가 당겨짐과 동시에 모두의 시선은 사격판으로 향하고, 상상을 초월한 놀라운 결과에 MC 군단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1라운드에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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