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X정우성 ‘헌트’, 남다른 존재감 1차 스틸
이정재 감독의 첫 연출 데뷔 영화 '헌트'가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최초 공개된 가운데, 열기를 이어갈 1차 보도스틸 12종이 공개됐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물이다. 공개된 1차 보도스틸은 조직 내 스파이의 실체를 맹렬하게 쫓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상부의 지시를 받고 스파이를 추적하는 김정도 그리고 두 사람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까지 확인할 수 있어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먼저 이정재가 연기한 '박평호' 스틸은 치밀하고 냉철한 캐릭터의 면모와 함께 묵직한 존재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정우성이 연기한 '김정도' 스틸에서는 상부의 지시를 받는 듯 수화기를 든 모습과 취조실 안에서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스파이 색출 작전에 사력을 다하는 캐릭터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어두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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