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푹 빠진 네이마르 ‘사랑할 결심’
‘Obrigado Coreia do Sul(고마워요 한국).’ 한국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위해 방한했던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30·파리 생제르맹)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글을 남기고 3일 일본으로 떠났다. 네이마르는 이 글 옆에 태극기와 하트 모양 이모티콘을 붙여 놓았다. 브라질 대표팀은 6일 도쿄에서 일본과 평가전을 치른다. 네이마르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경기가 끝난 뒤에도 국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네이마르는 “(내가) 가는 곳마다 한국 팬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 예상하지 못한 환영이었다”며 “경이로울 정도였다”고 했다. 지난달 26일 입국 이후 서울 남산과 강남의 클럽, 경기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 등을 찾아 한국 관광을 즐긴 네이마르가 가는 곳마다 자신을 환대해준 한국의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한 것이다. 네이마르는 이례적으로 한국과의 경기를 일주일이나 앞두고 입국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월드컵이나 대륙별 챔피언십이 아닌 평가전을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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