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12년만에 국내 리그 “첼시에 미련 없다” (뭉찬2)
JTBC ‘뭉쳐야 찬다2’가 지소연, 조소현, 이금민, 이영주의 활약을 예고한다. 10일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글로벌 축구 스타 특집 3탄으로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 지소연, 조소현, 이금민, 이영주가 함께한다. 특히 대한민국 여자 축구 프리미어리거 1호 지소연이 12년 만에 국내 리그를 택한 이유를 밝힌다. 2014년부터 8년 넘게 몸담은 ‘첼시 FC 위민’을 떠나 최근 ‘수원 FC 위민’으로 이적한 지소연은 “몸 상태가 좋을 때 한국 팬들에게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답한다. 이어 ‘첼시 FC 위민’에 미련은 없는지 묻는 질문에는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왔기 때문에 미련은 없는 거 같다”고 담담하게 말한다. 또한 WFC의 여자 FA컵 결승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화려한 고별전이 끝난 후 로커룸에서 흘린 눈물과 동료 선수, 감독의 따뜻한 작별 인사, 디디에 드록바의 응원 메시지까지 모두 전한다.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 FC 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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