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추앙커플’ 손석구X김지원 다시 만났다[화보]

'나의 해방일지'의 배우 손석구, 김지원이 마리끌레르 8월호를 통해 다시 만났다. 화보 속 두 배우는 '나의 해방일지'의 ‘구씨’와 ‘염미정’이 돼 깊고 진한 분위기를 만들며 유려한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음영이 짙은 흑백 컷은 '나의 해방일지'의 한 순간을 떠오르게 할 만큼 오랜 여운을 남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두 배우의 진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 손석구, 김지원 배우는 “함께 촬영하는 동안 좋은 기억이 많다. 드라마 끝날 때쯤 함께 추억할 만한 것을 남겨놓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하며 '나의 해방일지'가 두 배우들에게 특별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곧이어 드라마 속 커플로 연기했던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한 생각도 들을 수 있었다. 손석구 배우는 “'나의 해방일지'를 촬영하며 사랑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 자신을 위할 줄 아는 사람만이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다는 걸 이 드라마가 내내 이야기한다”고 답했다. 김지원 배우는 “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