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데뷔 35년 만에 골프 중계는 처음”
“진정한 골프의 매력을 알리는 그날까지!” 방송인 박미선(55)과 프로골퍼 유현주(28)가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골프를 향한 애정으로 똘똘 뭉친 이들이 8월 31일 첫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4: 진검승부’(편먹고 공치리)에서 의기투합했다. 이경규·이승엽, 이정진·주상욱, 임창정·이종혁 등으로 각각 짝지은 6개팀의 토너먼트를 담는 프로그램에서 각각 캐스터와 해설자로 나섰다. 두 사람은 이날 첫 방송에 앞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대결의 묘미가 시청자를 다시 (TV 앞으로)끌어들일 것”이라며 의기양양한 미소를 지었다. ●박미선 “꿈 이뤘어요” 시즌4를 통해 합류한 박미선은 “나 또한 연예계 내로라하는 골프 마니아”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골프 중계를 해봐요. 전 꿈을 이뤘답니다. 하하! 골프 소재 프로그램을 꼭 한 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반전이 계속되는 시합을 시청자에 생생하게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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