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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퍼터 감 되찾은 박현경 “열흘 휴식기가 보약”

박현경(22)은 올해 전반기에 부진했다. 출전한 15개 대회에서 100% 컷 통과 했을 정도로 안정적인 실력을 갖췄지만 톱10에 든 건 세 번뿐이었다. 지난해 4위였던 상금 랭킹도 올해 전반기엔 20위 밖으로 밀렸다. 전반기 마지막 대회를 마치고 10일 동안의 휴식 뒤 돌아온 박현경은 달라졌다.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3승을 거둔 박현경은 7일 끝난 후반기 첫 대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3위를 했다. 일주일 뒤인 14일 대유위니아 여자오픈에서는 준우승을 했다. 이소영(25)과 연장 승부 끝에 시즌 첫 우승을 놓쳤다. 박현경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평균 69.5타, 대유위니아 여자오픈에서는 평균 67.7타를 적어 냈다. 전반기 15개 대회의 평균 71.2타에 비해 타수를 많이 줄였다. 대유위니아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는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박현경은 “전반기엔 부진해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며 “전반기 대회 라운드 최고 스코어가 4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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