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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조우진, 광기어린 연기 존재감…누리꾼들 “갓우진” 환호

신의 한수다. 배우 조우진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에서 주연 하정우와 황정민 못지않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호평 받고 있다. 드라마를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끌어올린 또 다른 주역으로 꼽힌다. 조우진은 극중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마약왕 황정민의 심복 역을 연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황정민의 라이벌이자 장첸이 이끄는 중국 조직을 배신한 조선족 출신으로, 유창한 중국어 대사와 함께 황정민에게 절대 충성하는 광기 어린 수하의 모습을 연기했다. 후반부에는 가장 큰 반전을 선사한다. 이에 그의 존재감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극중 가장 눈에 띄는 연기를 보여줬다”면서 “다층적인 캐릭터를 손짓이나 눈빛 등으로 세밀히 표현한 것은 물론, 절도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까지 흠잡을 데가 없었다”고 극찬했다. 누리꾼 반응도 뜨겁다. SNS상에는 조우진을 “갓(god)우진”이라 부르며 그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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