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이태곤 “장가가야겠다” → 이찬원 축가 예약 (편스토랑)

이태곤이 의미심장 발언으로 ‘편스토랑’을 발칵 뒤집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아찔하고 치명적인 매력의 섹시 빌런 편셰프 이태곤이 오랜만애 돌아왔다. 이태곤은 연예계 소문난 낚시꾼답게 초대형 민어 해체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이태곤이 예상 못했던 핑크빛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이태곤은 등장부터 역대급이었다. 방안의 태닝 기계에서 가운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나온 것. 흡사 터미네이터가 떠오르는 등장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입을 쩍 벌리고 놀랐다. 하지만 정작 VCR 속 이태곤은 자연스럽게 거울 앞으로 가 자신의 외모를 체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태곤은 길이가 무려 1M가 넘는 초대형 민어 해체에 도전했다. 지금까지 3000마리 이상의 회를 떠봤다는 이태곤은 전문가도 쉽게 할 수 없는 초대형 민어 손질을 뚝딱 해냈다. 칼을 능숙하게 다루는 기술은 물론 팔뚝 힘줄이 솟아나는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