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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금수저’ 촬영 중 부상으로 수술 [연예뉴스 HOT]

걸그룹 다이아 멤버이자 배우 정채연이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당해 13일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정채연은 10일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 촬영 도중 계단에서 넘어져 뇌진탕 증세와 쇄골 골절 진단을 받고 응급치료를 받은 뒤 이날 오후 수술을 받았다. 수술 전 정채연은 공식 팬카페에 “걱정하지 마라. 조금 떨리긴 하지만 괜찮다. 뇌진탕도 이제 괜찮다. 머리는 멀쩡하다”는 글을 올려 팬들을 안심시켰다. 정채연 주연한 ‘금수저’는 2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앞서 24일에는 다이아 새 싱글 ‘루팅 포 유’(Rooting For You)를 발매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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