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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조이현, 21학번의 싱그러움…캐릭터 사진 공개

영화 '동감' 조이현이 21학번 무늬로 변신했다.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영화다. 배우 조이현은 '동감'에서 사랑이 어려운 요즘 대학생 무늬로 분해 관객들의 설렘과 공감 지수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풋풋한 분위기부터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 등 현실 대학생을 제대로 그린 조이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여느 대학생과 마찬가지로 사랑과 꿈에 대해 고민하는 무늬는 1999년에 살고 있는 용(여진구 분)과의 소통을 통해 성장하며 현실 공감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무늬는 시대를 초월하는 용과의 통신 케미는 물론, 7년째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영지(나인우 분)와의 친구 케미까지 선보이며 올가을 극장가에 설렘을 안길 전망이다. '동감'은 11월 1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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