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활발했지만 중요한 순간 터치 실망”…김민재는 평점 7.2
손흥민(토트넘)이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손흥민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방크 파크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 사냥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0-0으로 비겼다. 손흥민은 지난 1일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1-3 패)에 이어 2경기 연속 침묵했다. 해리 케인, 히샤를리송과 공격 삼각편대를 이뤄 활발하게 공격에 가담했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다. 이날 세 차례 슈팅은 모두 골문을 외면했다. 유럽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2를 부여하며 박한 평가를 내렸다. 토트넘 선발 라인업 선수 중 히샤를리송(6.0)을 제외하곤 가장 낮은 평점이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6을 주며 “손흥민이 가장 활발한 공격수였지만 중요한 몇몇 장면에서 터치가 실망스러웠다”고 했다. 김민재(나폴리)는 같은 시간 네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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