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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빅클럽 러브콜 쏟아진 학포, 겨울 이적시장 달궈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의 코디 학포(23·사진)를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 유럽 빅클럽들이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 디 애슬레틱, 미러 등 영국 매체는 1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내년 1월 학포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맨유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 리즈 유나이티드도 학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11일 현재 학포는 이번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9경기에서 9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득점과 도움 모두 리그 1위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등 이번 시즌 공식전 16경기에서 13골 1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UEFA에 따르면 에레디비시는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5대 축구 리그 바로 아래인 6위다. 학포만큼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13경기에서 20골 3도움을 기록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의 엘링 홀란(22)밖에 없다. 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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