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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우루과이 발톱, 점점 사나워진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첫 상대인 우루과이 공격수들이 최근 물오른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 개막(11월 20일·현지 시간)을 30일 앞둔 가운데 한국은 이들의 공격을 막을 대책이 필요하다. 우루과이 차세대 골잡이 다르윈 누녜스(23·리버풀)가 20일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웨스트햄과의 안방경기에서 전반 22분 헤딩 결승골을 넣었다. 1-0으로 이긴 리버풀은 승점 16으로 7위로 올라섰다. 1라운드 풀럼전에서 EPL 데뷔골을 넣은 누녜스는 한동안 골을 넣지 못했다. 지난달 28일 캐나다와의 A매치에서 헤딩골을 터뜨리며 50여 일 만에 골을 신고했다. 기세를 몰아 10일 EPL 10라운드 아스널전, 13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의 4차전에서 연속으로 골 맛을 봤다. 키 187cm로 제공권이 뛰어나고 빈 공간을 찾아가는 능력이 뛰어난 누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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