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 두산 새 사령탑 물망
‘라이언 킹’ 이승엽 SBS 프로야구 해설위원(46·사진)이 두산의 유력 차기 감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두산 관계자는 “4, 5명의 차기 감독 후보군을 추려 모기업에 보고한 뒤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이 위원도 유력 후보 중 하나”라고 12일 전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도 “이 위원 본인의 현장 복귀 의사는 확인했지만 아직 직접 만나 구체적으로 협상을 진행한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SBS 관계자 역시 “이 위원이 예정대로 13일 열리는 와일드카드 1차전 중계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전날 두산은 8년간 팀을 이끌었던 김태형 감독(55)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두산이 현역 최다승(645승) 주인공인 김 감독과 결별을 선택하자 ‘거물급’ 인사가 차기 감독을 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고 결국 이 위원의 이름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두산 사정에 밝은 다른 관계자는 “김 감독이 떠나면서 배영수 코치(41)가 롯데로 향하는 등 코치진 이탈이 불가피한 두산 사정상 일본에서도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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