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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의 스키NFT 플랫폼… 기부 형식으로 선순환 생태계 구축

세계 유일의 스키NFT 플랫폼이 등장해 주목된다. 비주류 국가들의 스키협회가 겪는 취약한 재정 문제를 NFT로 극복하겠다는 취지다. 정보통신기술(ICT)·핀테크 전문기업 레디투스는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31개국 스키협회가 참여하는 ‘메타어스플랫폼’을 본격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31개 국가와 해당 스키협회들은 메타어스플랫폼을 통해 자국 스키선수 육성을 위한 공익·기부 목적의 NFT를 발행할 수 있고, 자국 국민들이 기부를 위해 참여하게 된다. NFT로 마련된 재원은 선수육성, 전지훈련, 국제대회 참가 등 자국 스키산업 발전과 스키선수 후원에 사용되고 해당 국가 국민들은 기부를 통해 자국 스키선수를 응원하며 애국심을 고취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메타어스플랫폼을 이끌고 있는 정길모 대표는 “공익·기부 목적의 메타어스 스키NFT는 각국 스키협회에는 매우 효과적인 재정확충 수단이기 때문에 현재 31개국에서 70여 개 국가로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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