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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사채기업 폭발사고 막아…이도엽 덫 엔딩 ‘최고 11%’ (소방서 옆 경찰서)[TV종합]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이 악덕 사채기업의 폭발사고를 막은 뒤 이도엽의 덫에 걸렸다. 지난 26일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메가몬스터) 5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7.8%, 순간 최고 11%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5%를 차지했다. 잠입 수사를 펼친 진호개(김래원 분)가 악덕 사채기업의 재난 조작 폭발사건에 휘말리며 절체절명 위기를 겪은데 이어, 섬뜩한 마태화(이도엽 분)의 도발이 그려져 숨 쉴 틈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먼저 봉안나(지우 분)가 6개월 만에 원금이 6배나 뛴 불법 증액재대출로 인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딸을 둔 할머니를 도와 대출서류 위조를 밝히겠다고 나섰던 상황. 그 사이 전과자로 위장해 잠입 수사에 돌입한 진호개는 순식간에 살인 모의로 방향이 바뀌고 휴대폰까지 뺏기자 불길함에 휩싸였다. 게다가 김형(지현준 분)의 지시로 마트에 간 진호개는 우연히 만난 송설(공승연 분)에게 잠입 수사를 들킬 상황에 놓이자 갑자기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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