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차태현·곽선영 ‘두뇌공조’, 대본 리딩부터 유쾌
KBS2 새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측이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두뇌공조’(극본 박경선, 연출 이진서 구성준)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본격 뇌과학 코믹 수사극이다. ‘아주 특별한 뇌’를 가진 뇌신경과학자 신하루가 ‘호구의 뇌’를 가진 형사 금명세와 반전을 품은 흥미진진한 뇌질환 사건을 공조해나가며 웃음, 공감 메시지를 전한다. 이와 관련 ‘두뇌공조’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이진서 감독의 위트 넘치는 인사말에 이어 배우들의 파이팅 넘치는 각오와 인사가 이어지며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된 후 본격적인 대본 리딩이 시작됐다. 배우들은 각자 맡은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연기를 펼쳐내는가 하면,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찰진 호흡으로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먼저 정용화는 완벽한 외모, 화려한 말발, ‘아주 특별한 뇌’를 가진 뇌신경 과학자 신하루 역을 맡아 냉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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