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로운 자주 만나, 하루의 감사함 주는 친구” [화보]
이재욱 “로운 자주 만나, 하루의 감사함 주는 친구” [화보] 배우 이재욱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이재욱은 블랙 수트와 바시티 재킷, 롱 코트 등 다양한 착장을 소화하며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앞머리를 코까지 내린 채 치명적인 눈빛으로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재욱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환혼’이 끝나고 재정비 시간이 딱 일주일이었는데 밀린 스케줄을 소화하고 나니 그 일주일이 훌쩍 지나갔더라. 그렇다 보니 3년 후의 장욱을 받아들일 여력이 부족했다. 그 때문에 초반에는 촬영이 더디기도 했다. 내 캐릭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잡아가는 과정이 조금 어려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데뷔 4년 차가 된 이재욱은 “‘환혼: 빛과 그림자’의 장욱이 이재욱이라는 사람과 아주 비슷한 것 같았다. 극 중 장욱이 혼자 술을 마시는 장면이 나오는데, 나 역시 가끔 술이 필요할 때가 있다. 무언가 정리가 필요할 때. 나 또한 매일 성장하고 있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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