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희 “헬로비너스 무대공포증…슬럼프 길었다” [화보]
송주희 “헬로비너스 무대공포증…슬럼프 길었다” [화보] 헬로비너스 출신 송주희(앨리스)의 화보가 공개됐다. 배우로 전향한 송주희는 현재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공연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사랑의 불시착’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동명의 작품을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송주희는 드라마에서 서지혜가 연기했던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의 외동딸로 정혁의 약혼녀 서단 역을 열연 중이다. ‘사랑이 불시착’이 초연이라 힘든 점도 많았다는 송주희는 “16부작 드라마를 2시간 30분 안에 마무리를 해야 하다 보니 점프되는 지점이 많았고, 그걸 관객분들이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이해할까 배우분들과 연출님들과 함께 많은 고민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함께 출연 중인 테이, 이이경, 한승윤과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며 “상대 배우 역할이라 함께 붙는 장면도 많았고 작품에 대한 대화도 많이 나누다 보니 자연스럽게 친해졌다. ‘사랑의 불시착’ 멤버들과 합이 정말 좋다”고 밝혔다. 송주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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