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 [연예뉴스 HOT]
동갑내기 부부 배우 현빈(40)과 손예진이 부모가 됐다. 28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전날 밤 손예진이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현빈과 열애 1년 2개월여 만인 올해 3월 결혼식을 올린 후 6월 말 임신 소식을 알렸다. 12월에 출산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일찍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영화 ‘하얼빈’의 촬영을 위해 몽골에 체류 중인 현빈은 손예진의 곁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by
b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