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1000번째 경기에서 골 터뜨리며 아르헨티나 8강 견인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는 경기 시작 약 3분이 지나고서야 처음으로 공을 만졌다. 주로 2선으로 내려와 수비진 앞에서 움직였다. 산책하듯 천천히 걸었다. 자신에게 공이 오지 않을 땐 두 팔을 위로 벌려 공을 달라는 동작을 취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의 공격 뒤 수비 상황에서 메시는 남의 팀 보듯 멀리서 지켜보기도 했다. 전반 30분까지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답답한 경기 흐름을 이어질 때 메시가 승부의 균형을 깨뜨렸다. 아르헨티나가 4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호주와의 16강전에서 전반 35분 메시의 선제 결승골과 훌리앙 알바레스의 추가골로 2-1로 이겼다. 아르헨티나는 2018년 러시아 대회 16강전에서 프랑스와 맞붙어 3-4로 지면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던 메시가 골을 넣으며 아르헨티나의 8강 진출을 견인했다. 월드컵 통산 9득점 째로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8골)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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