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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군단’ 네덜란드, 미국에 3-1 승리… 8년 만에 월드컵 8강

‘오렌지군단’ 네덜란드가 가장 먼저 8강에 올랐다. 네덜란드는 4일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미국과의 16강전에서 3-1로 승리했다. 4일 오전 4시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르헨티나와 호주의 16강전 승자와 10일 오전 4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8강전을 치른다. 네덜란드는 일찌감치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9분 덴젤 덤프리스(26)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2선에서 골문으로 쇄도하던 멤피스 데파이(28)가 오른발 강슛으로 미국의 골망을 갈랐다. 데파이의 이날 골은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첫 골이다. A매치(국가대항전) 43번째 골을 기록한 데파이는 클라스 얀 훈텔라르(39·은퇴·42골)를 제치고 네덜란드 대표팀 통산 득점 2위로 올라섰다. 1위는 로빈 반 페르시(39·은퇴)의 50골이다. 네덜란드의 두 번째 골도 비슷한 상황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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