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박성온 잇는 유소년 돌풍, ‘리틀 싸이’ 형제 폭풍 오열 (미스터트롯2)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유소년들의 소름끼치는 무대를 예고했다. 지난 1회에서 13살 박성온이 부른 나훈아의 '어매'는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1회 최고의 1분에 등극하는 한편, 8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범접할 수 없는 내공을 증명했다. 이와 관련, 29일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2회에서는 박성온의 아성에 도전하는 유소년 참가자들 '반장부'가 등장한다. 반장부는 학교에서 임원 경력이 있는 유소년 참가자를 따로 모아 만든 신설 부서다. 나이와 계급장을 모두 떼고 트롯 가수로서 성인 참가자들과 정면 격돌하는 어린이 참가자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끼와 실력, '트롯에 진심'인 무대들을 펼친다. 장구를 들고 무대에 오른 '반장부'의 한 참가자는 '제2의 박서진을 꿈꾼다'는 남다른 도전 각오를 밝혔다. 실제로 녹화 전 박서진의 대기실을 찾아간 이 참가자는 수줍어 붉게 물든 얼굴로 인증샷을 찍는가 하면, 우상 박서진의 응원으로 기운을 충전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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