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저승사자 안정환 감독, ‘10kg 납 조끼’ 지옥 훈련 시작 (뭉찬2)

JTBC 예능 '뭉쳐야 찬다2' 저승사자 안정환 감독의 지옥 훈련이 시작된다. 오는 29일 ‘뭉쳐야 찬다 2’에서는 거제도 동계 전지훈련에 나선 ‘어쩌다벤져스’가 지난 남해 전지훈련에서 겪었던 계단 훈련보다 업그레이드 된 계단 훈련에 돌입, 역대급 난관에 부딪힌다. 이날 라면을 먹으러 가자는 안정환 감독의 미끼를 제대로 문 ‘어쩌다벤져스’는 라면집이 아닌 계단 앞에 도착해 싸한 기운을 감지한다. 안정환 감독이 말한 라면의 정체는 ‘뛰라면 뛰어’로 남해에서 계단 훈련을 한 이후 경기력이 좋아졌던 선수들을 위해 더 매운맛 계단 훈련을 준비한 것. 유체 이탈을 겪었던 남해 계단 훈련 경험자들의 표정이 급격히 굳어진 가운데 이번 계단 훈련에서는 남해보다 많은 350개의 계단을 올라야 한다고 해 ‘어쩌다벤져스’를 경악케 한다. 심지어 동일 훈련 대비 운동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10kg 납 조끼도 착용한다고. 공격 팀, 미드필더 팀, 수비 팀별로 꼴찌 2명을 잡아낼 예정으로 선수들은 이 악물고 계단을 오른다.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