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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2’ 6인 체제 새출발…이대호X뱀뱀, 신고식 성공적 [TV종합]

SBS ‘집사부일체’ 시즌2 새 멤버 이대호와 뱀뱀이 예능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지난 1일 SBS ‘집사부일체’ 시즌2가 첫 방송됐다. 약 3개월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2023년 새해와 함께 새 시즌으로 돌아온 ‘집사부일체’는 ‘박빙 트렌드’라는 새로운 콘셉트와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 새 6인 체제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시즌2 새 멤버는 ‘웃음 홈런왕’으로의 변신을 예고한 전 야구선수 이대호와 ‘예능계의 블루칩’ 갓세븐 뱀뱀이었다. 먼저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인사와 동시에 서로에게 “왜 이렇게 커요?”, “왜 이렇게 잘생겼냐. 근데 왜 이름이 뱀뱀이냐”라고 묻는 등 ‘경상도 아재’와 ‘태국 청년’의 초면 토크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대호는 “사람이 떨어져 있길래 멤버 하나 주워왔다”라며 지게에 뱀뱀을 엎고 와 시작부터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이대호는 합류 소감을 묻는 질문에 “떨린다.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데”라면서 “잘 할 것 같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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