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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김향기 사랑도 하고 윤내관 계략 밝혀 (유세풍2)[TV종합]

계수의원에 당돌한 불청객이 들이닥쳤다. 1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 이봄 오소호) 2회에서는 괴질 사건에 이어 조태학(유성주 분) 원귀 소동까지 해결하는 유세풍(김민재 분), 서은우(김향기 분) 활약이 그려졌다. 서로를 향한 마음을 더욱 확신한 두 사람은 이별 위기를 딛고 소락현에서의 동행을 약속했다. 그런 가운데 계수의원에 기습 등장한 옹주 이서이(우다비 분) 모습은 유세풍·서은우 관계 향방에 궁금증을 더했다. 유세풍과 서은우는 괴질 사건 진상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괴질은 궁궐 밖으로 퍼지기 시작했고, 병증은 심해졌다. 서은우는 폐쇄된 중궁전 우물에서 풍기는 백합향, 그리고 궐 내 최초 발병자인 궁녀 덕희(이민지 분)가 장고를 관리했다는 사실에 의문을 품었다. 여기에 궁궐에서 나온 공짜 술이 저자에 돌고 있다는 사실까지 전해 들은 유세풍과 서은우는 그와의 연관성을 직감했다. 유세풍과 서은우는 계수의원 식구들과 함께 잠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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