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포 재가동 손흥민, 3부리그 상대로 시즌 첫 연속 경기 골 도전
득점포를 재가동한 손흥민(토트넘)이 올 시즌 첫 2경기 연속 득점에 나선다. 상대 포츠머스가 리그1(3부리그)에 속해있는 약체이기 때문에 기대해 볼만하다. 토트넘은 7일 오후 9시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포츠머스를 상대로 2022-23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을 치른다. 카타르 월드컵이 막을 내리고 리그가 재개한 뒤 토트넘은 2경기 연속 무승(1무1패)로 부진했다. 자칫 분위기가 침체될 수 있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지난 5일 크리스탈 팰리스를 4-0으로 완파,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기세를 높인 토트넘은 3부리그에 속한 포츠머스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2007-08시즌 FA컵 우승을 차지하는 등 잘나갔던 포츠머스는 거듭된 추락을 겪었고, 올 시즌에도 리그1에서 24팀 중 12위에 머물러 있다. 객관적 전력에서 토트넘이 크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 크리스털팰리스전에서 9경기 만에 골맛을 본 손흥민은 포츠머스전에도 선발 출전할 전망이다. 현
by
by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