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멀미에 항복? “고기고 뭐고 집에 가고 싶다”(도시어부4)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 이대호와 최준석이 23년지기 케미를 선보인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초특급 게스트 이대호&최준석과 함께 경북 울진에서 방어&부시리 대물 낚시 대결을 펼친다. 야구계의 절친으로 유명한 이대호와 최준석은 오프닝부터 23년 지기 다운 절친 케미를 보여준다. 두 사람은 낚시 내내 서로를 견제하는 것은 물론 장난 섞인 비난과 잔소리가 끊이질 않고, 이에 최준석은 “고기를 잡아야지. 왜 자꾸 날 잡아?”, “저희 좀 떨어지게 해 주세요”라고 호소해 웃음을 유발한다. 하지만 티격태격하다가도 어느새 사이좋게 간식을 나눠 먹거나 멀미를 걱정하는 등 서로 챙겨주며 오래된 부부 같은 찐친 케미를 자랑한다. 하지만 배를 탄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야구 레전드’ 이대호는 멀미로 괴로워한다. 정신력으로 멀미를 참고 캐스팅 연습을 시도하지만 결국 구토를 하기 시작한다. 이대호는 지켜보던 제작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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