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차 전쟁→주차 테러 벌금 충격 (한블리)
주차난을 조명한다. 12일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약칭 ‘한블리’)에서는 주차 문제를 다룬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한문철 변호사는 “현재 우리나라가 심각한 주차난에 봉착돼 있다”고 입을 연다. 실제로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운전자 간의 시비가 끊이질 않는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에는 주차 공간이 협소해 옆 차와 가깝게 주차해놓은 소형 화물차 주인 사연이 소개된다. 탑승할 공간이 좁아져 화가 난 옆 차주가 블박차(블랙박스 차량)를 발로 걷어차 화풀이를 하는 바람에 범퍼가 찌그러져 버린다. 고의로 차를 찬 행위는 명백하게 재물 손괴죄에 해당하기에 벌금을 부과 대상. 패널들은 생각보다 액수가 큰 벌금에 놀라며 “아무리 화가 나도 남의 차를 건들지는 말자”라고 다짐한다. 또 자기 가족의 차량이 올 때까지 비어 있는 주차 공간에 서서 먼저 온 차량의 주차를 방해하는 얌체족도 포착된다. 영상 속 한 블박차 운전자가 “차가 안 왔는데 자리를 맡는 경우가 어디 있냐”라고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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