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여친 공개=홍콩 스타 관지림 닮은꼴…재혼 임박?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에 출격한 팔방미인 배우 윤기원이 여자친구에 대해 솔직한 감정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윤기원은 최성국의 주도로 개그맨 심현섭, 배우 김광규와 함께 기획된 새 코너 ‘나이(든) 아저씨(이하 ‘나저씨’)’에 합류했다. 그는 “이혼 후 4년간 일상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고, 마음의 여유가 생길 때쯤 밥 먹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합류한 여성분과 좋은 인연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녀를 미리 만나 본 최성국이 “홍콩 배우처럼 생겼다”고 말하자, 윤기원은 “내가 보기엔 관지림을 닮았다”며 능청스럽게 받아쳤다. 진지한 이야기를 하게 되면 ‘사극 톤’부터 나온다는 윤기원은 1년간 만난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여자친구에게 “나랑 만나보실려우?”라는 사극 대사처럼 코믹하면서도 진중한 말로 고백했다고 전했다. “1년은 만나보자”고 호기롭게 시작한 만남은 이미 상대방의 부모님과 인사까지 이어진 상태였다. 이어 윤기원은 소개팅에서 시도했던 삼행시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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