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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HYPEN, 日 교세라돔서 8만 엔진과 호흡 “이틀간 행복한 시간”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데뷔 2년 만의 첫 단독 돔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21~22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ENHYPEN WORLD TOUR <MANIFESTO>’(이하 ‘MANIFESTO’)의 일본 추가 공연을 개최했다. 이들은 매 공연 약 3시간씩 이틀간 8만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번 ‘MANIFESTO’ 교세라돔 공연은 2회 공연, 8만 석이 일찌감치 매진됐고, 현장에서 직접 즐기는 대면 공연 외에도 21일에는 한국과 일본 총 163개 영화관에서 열린 라이브 뷰잉으로, 22일에는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됐다. ENHYPEN은 ‘Given-Taken [Japanese Ver.]’과 ‘Flicker’를 연이어 부르면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공연의 막을 올렸다. 이어 이들은 ‘Always’부터 ‘Forget Me Not’, ‘Make the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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