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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프랑스 영부인 주최 자선 콘서트 참석 [연예뉴스 HOT]

걸그룹 블랙핑크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주최하는 자선 콘서트에 참석한다. 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26일(한국시간) 파리 19구 빌레트 공원 내 르 제니스 공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 무대에 선다. 이번 콘서트는 마크롱 여사가 프랑스 병원재단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 단체가 주최하는 콘서트다. 마크롱 여사는 지난해 12월 블랙핑크의 파리 콘서트에서 팬들의 카메라에 찍혀 화제를 모았다. 콘서트에는 블랙핑크를 비롯해 퍼렐 윌리엄스, 미카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참여한다. 콘서트 수익금은 전액 프랑스 병원재단에 기부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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