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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대출 위해 혼인신고 제안, 김숙 “프러포즈 아냐” (연참)[TV종합]

지나치게 현실적인 남자친구가 저금리 대출을 받기 위해 고민녀에게 혼인신고를 제안했다. 지난 3일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157회에서는 3세 연상 남자친구와 1년째 연애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됐다. 평소에 논리적이고 현실적인 남자친구는 고민녀에게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도 걱정의 말보다 팩폭으로 고민녀를 서운하게 했다. 감성적인 고민녀는 자신의 생일에 맞춰 일출 여행을 가고 싶어 했고, 남자친구는 공감하지 못했지만 고민녀가 원하는 대로 따라주기로 했다. 하지만 여행 당일 남자친구는 회사 임원 아버지의 장례식 때문에 여행을 가지 못했고, 심지어 서운해하는 고민녀에게 남자친구는 생일은 내년에 챙기면 된다고 주장했다. 서장훈은 "여행 대신 장례식장에 가야 했던 건 맞다. 그런데 다녀왔으면 다음 행동이 중요한데 그게 너무 별로다"라고 분석했고, 곽정은은 "남자친구는 다른 사람의 세계가 존중이 안 되는 부류다. 이 사람이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나 싶다"고 지적했다.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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