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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이동휘 “최민식 선배님과 연기 호흡…내 인생 변곡점” [인터뷰]

배우 이동휘(37)는 연기 공백이 생기더라도 절대 조급해 하거나 욕심 내 무리하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고 한결같이 최선을 다해 중심을 지키고 있으면 기회는 자연스럽게 찾아온다”는 걸 지난 시간 동안 온몸으로 배웠다. 2년 가까이 새 작품을 만나지 못하고 있을 때 1600만 명을 동원한 ‘극한직업’이 운명처럼 다가왔고, 그 이후 1년의 공백이 찾아왔을 땐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발라드 그룹 MSG워너비에 합류해 또 다른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말에는 우상이었던 선배 최민식과 호흡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카지노’도 선보였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난 이동휘는 “코믹한 캐릭터로만 쓰이던 제가 느와르 갱스터 장르인 ‘카지노’ 같은 작품에 출연할 수 있을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식과의 연기 호흡이 “연기 인생의 변곡점이 됐다”면서 “선배님은 연기만 갈고 닦아 경지에 다다른 사람의 압도적인 눈빛을 가지고 계신다. 함께 있기만 해도 경외심이 생긴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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