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트’ 전과자 황영웅 무편집, 상금 설레발까지 ‘황당’ (종합)[DA:스퀘어]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을 정말로 불태운 논란의 참가자 황영웅이 결국 편집 없이 결승 1차전에 함께했다. 전과자 고백에도 이변 없이 1차전에서도 굳건히 1위를 차지한 황영웅. 그는 벌써 최종 1위라도 된 듯 “상금을 기부하겠다”고 설레발을 쳐 보는 이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불트’ 결승전이 2주에 걸쳐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달 28일 방송에서는 1라운드 ‘정통 한 곡 대결’과 2라운드 ‘신곡 대결’이 그려졌다. 결승전 1차전 1위는 실시간 문자 투표 28만8973표를 받으며 결승전 1차전 중 1528점을 획득한 황영웅이 차지했다. 특히 그는 전체 문자 투표에서 약 20%로 가장 많은 득표율을 자랑했다. 과거 폭행 전과를 인정,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가 빗발치는 상황에서도 팬심은 굳건했다는 뜻이다. 이날 1차 결승전에서 황영웅은 MC 도경완이 1차전 1위 소감을 묻자 “일단 감사하고 죄송하다”면서 “혹시나 다음주 최종 1위가 됐을 때는 상금을 사회에 기부하고 싶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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