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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母vs이상미母 신경전…한혜진 “토크 고수들” (결말동)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 12년차 커플 조성호·이상미가 극과 극 성향인 양가 어머니들을 동거하우스로 초대했다. 이들 사이에선 묘한 기운이 감돌아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27일 방송되는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12년 차 커플로 동거 중이며 결혼식장을 예약했다가 취소한 전력이 있는 조성호·이상미가 “부모님들의 동의 없이 무례하게 결혼식을 취소한 것도 있고… ‘저희 이렇게 잘살고 있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는 걸 보여 드리고 싶다”라며 각자 어머니를 두 사람의 동거하우스로 초대한다. 이수혁은 “큰 결심을 하셨네요”라며 놀란다. 아이키도 “진짜 쉽지 않을 텐데…”라며 시작부터 불안감에 휩싸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동거남녀는 긴장된 마음으로 두 어머니를 기다리고, 조성호 어머니와 이상미 어머니는 ‘예비 사돈’과 만남에 반가워하지만, 멋쩍은 정적이 흐른다. ‘기혼’인 아이키는 “사실 결혼해도 저렇게 부모님들끼리 뵙기는 좀 어렵다”라며 이들의 만남을 걱정한다. 그런 가운데 조성호도 “2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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