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서지혜, 순수 결정체 시골 여고생 변신 (어쩌다 마주친,그대)

KBS2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배우 서지혜가 시골 여고생으로 변신한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측은 30일(오늘)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담긴 서지혜(87년 이순애 역)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지혜는 아이 같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웃음기 하나 없는 표정이다. 냉온을 오가는 극과 극 분위기를 자아낸 서지혜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서지혜는 극 중 1987년 문학을 사랑하는 여고생 이순애를 연기한다. 이순애는 언니와 남동생 사이에서 치이면서 자라와 싸우는 법보다 포기하고 체념하는 방법을 먼저 배운 짠한 둘째로, 친구인 백윤영(진기주 분)을 만나 한 걸음 더 성장해가는 인물이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서지혜 배우와 이순애 캐릭터의 순수하고 해맑음이 높은 싱크로율로 그려질 예정”이라면서 “부끄러움 많고 소심한 성격을 지닌 이순애가 어떻게 성장하게 될지 많은 관심으로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