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K-리그 현실 직접 경험, 청사진 확인” [화보]
이영표 “K-리그 현실 직접 경험, 청사진 확인” [화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영표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이영표는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눈빛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난 2년간 강원FC의 대표로 재임하며 K-리그나 한국 축구의 현실을 직접 경험했고, 실질적인 청사진도 확인하게 됐다”며 행정가로서 첫 기회를 준 강원FC에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영표는 근황 질문에 “대한축구협회의 업무 외에도 축구사랑 나눔 재단이나 FCA(Fellowship of Christian Athletes) 코리아, 컴패션 등 재단이나 조직에서 맡은 역할에 힘쓰고 있다”며 “인간은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로부터 사랑받을 때 비로소 행복하다”고 생각을 전했다. 이영표의 화보와 인터뷰는 한경머니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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