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살인마 푸’·‘흑인 인어공주’, 원작 훼손 vs 다양성…갑론을박

‘원작 훼손?’ ‘동심 파괴?’ 더 이상 우리가 알던, 동화 속 귀여운 캐릭터나 아름다운 공주들이 아니다. 고전 동화 등을 재해석 한 영화들이 잇달아 관객을 만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달콤한 꿀’을 파먹던 곰돌이 푸(Winnie-the-Pooh)가 무자비한 살인마로 변신한다. 6일 개봉하는 ‘곰돌이 푸: 피와 꿀’은 만화 캐릭터 곰돌이 푸를 공포 영화로 비튼 작품으로 1926년 A.A 밀른이 쓴 원작 동화의 저작권 유효기간(95년)이 지나자 이처럼 바꿨다. 영화는 숲 속에 버려진 푸와 피글렛이 사람들을 살해하며 복수한다는 내용을 담는다. 3월 10일 미국 개봉 이후 로튼토마토 4% 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평가까지 받았지만 제작비(10만 달러)의 40배에 달하는 410만 달러의 수익을 내며 대박을 쳤다. 이에 저작권 유효기간이 만료된 동화를 이용한 호러물 제작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미 ‘곰돌이 푸’ 속편 제작이 확정됐으며 ‘아기 사슴 밤비’와 ‘피터팬’을 비튼 공포 영화도 만들어질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