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라마어워즈, 344편 출품…“역대 최다” [연예뉴스 HOT]
‘제18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역대 최다인 344편이 출품됐다. 17일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올해 시상식에 총 44개국에서 344편이 출품돼 역대 가장 많은 드라마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코리아·재팬·인디아와 중국 텐센트, 웨이브, 쿠팡플레이, 티빙, 왓챠 등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서 대거 출품했다. ‘더 글로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지난해 인기 드라마들이 경합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조직위는 심사위원단의 예심과 본심을 거쳐 7월 중순 노미네이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9월 21일 KBS 2TV에서 생중계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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