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체포 ‘어쩌다 마주친, 그대’, 후반부 핵심 포인트3
지난 주,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우정리 연쇄 살인사건’의 진범이 남긴 핵심 단서로 사건을 되짚었다. 12회 방송 말미 유범룡(주연우 분)은 위기에 처한 이순애(서지혜 분)를 구하다가 세 번째 피해자가 됐다. 현장에 있던 해준은 범인으로 몰려 백동식(최영우 분)에게 체포돼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엔딩을 장식했고 보는 이들에게 새로운 충격을 안겼다. 관련해 제작진은 오는 12일(월) 13회 방송을 앞두고 반전의 연속으로 눈을 뗄 수 없었던 11, 12회 핵심 장면을 되짚어 봤다. ● 진범의 핵심 단서는 ‘책을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 사건을 되짚어보던 해준과 윤영은 피해자들 속에서 나온 단서인 봉봉다방 성냥갑 속 쪽지 ‘책을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에 집중했다. 해준은 백유섭(홍승안 분)을 통해 이주영(정가희 분)과 이경애(홍나현 분)의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됐고, 두 사람의 공통점은 책을 가지고 있었던 것. 2021년에서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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